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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을 전하는 효청원재가노인돌봄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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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참여) 찾아오는 이 없고, 찾아갈 곳 없는 추석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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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효청원 등록일 : 2024.08.12 조회수 : 545

 

쓸쓸함으로 가득한 독거 어르신의 추석

매년 찾아오는 추석, 김희영(가명, 80세) 어르신의 마음 한 편에는 외로움과 쓸쓸함이 가득합니다. 어르신께서는 찾아오는 이 없고, 찾아갈 곳 없이 홀로 보낸 추석이 어느새 10년을 훌쩍 지나버렸다며 하소연하십니다. 작년 추석 명절 이맘때쯤 박다정(가명) 생활지원사가 “어르신, 저 왔어요.”라고 부르는 소리에 어르신께서 “누가 왔어?”라며 얼굴을 내비치셨을 때, 깜짝 놀란 표정으로 서러움과 감동이 복받쳐 눈물을 글썽이던 그 순간이 생각납니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웃음꽃 가득한 이야기를 나누는 추석이 홀로 사는 어르신께는 유독 쓸쓸함만 가득한 아픈 날이 되어버렸습니다.

 

찾아오는 이는 없지만, 이제는 행복하고 싶어요

남편과 사별 후 아들까지 먼저 보낸 정미순(가명, 82세) 어르신에게 추석은 그저 가슴 아픈 날입니다. 어르신도 한 때는 추석이면 손자의 재롱을 구경하며 가족과 두런두런 모여 앉아 웃음꽃을 피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들의 이혼으로 손자들과 관계가 멀어지고, 남편과 아들까지 떠나보낸 지금은 행복한 과거를 회상할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고는 합니다. “그저 명절에 함께 있어주는 이라도 있으면 행복하겠다”라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는 어르신에게 올해 추석에는 작은 선물과 함께 행복으로 가득한 하루를 드리고 싶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우리 함께 따뜻한 情을 전해요

효청원재가노인돌봄센터는 경제적‧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을 비롯하여 약 1천 명 이상의 어르신을 돌보고 있습니다. 의지할 곳 없는 독거 어르신에게 명절이 즐겁고 행복한 날로 기억될 수 있도록 후원자님과 함께 “우리 모두 같이 가치”라는 슬로건 아래 사랑과 마음을 담아 풍성한 추석을 선물하려 합니다. 김희영 어르신과 정미순 어르신 그리고 함께 하고 있는 독거 어르신들이 추석은 외롭고 쓸쓸한 날이 아닌 따뜻하고 행복한 날로 기억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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